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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US

세상 태어나 처음 맺은 일촌, 엄마와 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입니다

BRAND STORY

시골에서 초등교사 생활을 하던 어느날이었습니다

“엄마, 저 학교 그만두고 싶어요”

깜짝 놀라신 엄마는 말씀 하셨어요

"아니 잘 다니던 학교를 왜?"

"앞으로 세상은 먹거리가 중요한데 농촌이 잘 되지 않으면,
세상도 힘들어질 것 같아요.
사람도 자꾸 떠나고, 아이들도 줄어들고 있어요."

잘하면 엄마랑 저랑 할 수 있는일이 있을 것 같아요
같이 해보지 않으실래요?

그 당시 어머니는 오랫동안 하던 사업을 그만두고
몸도 안 좋아져 수술까지 마쳤던 상황이었습니다. 

장애가 있을 정도로 눈이 나쁘셨지만,
사업을 2개나 영위하실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고
긍정적인 어머니였습니다.

항상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던 어머니는
그 당시 왠지 모르게 무력감에 빠져 계셨습니다.
저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어머니의 그런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.

또 저희 어머니가 누군가의 희망의 아이콘이 될 수 있다
생각했습니다.

엄마! 엄마는 긍정적이잖아. 엄마랑 나랑 함께 하면,
나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어때?

엄마랑 나니까! 음... 일촌 !! ... 일촌마을!!!